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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서

따라가지 말고 홀로 가라

by World-Wish1-A life of learning 2026. 6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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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로는 발자국이 찍힌 길이 나를 새로운 목적지로 인도해 줄 것처럼 보이지만

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밟고 지나간 길일 수도 있다. - 린 안 호

 

 

거센 눈보라가 휘몰아친 다음 날 아침, 나는 하얗게 쌓인 눈을 헤치고 조깅을 하러 나갔다. 눈이 꽤 많이 쌓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. 다음 날 아침, 나는 전날 남긴 발자국을 따라 조깅을 하기 시작했다. 조금 미끄럽긴 했지만 전날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느껴졌다. 하지만 닷새가 지난 후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남아 있던 눈이 꽁꽁 얼어버리는 바람에 전에 만든 발자국을 따라 뛰다가는 미끄러지기 십상이었다. 부상당할 위험을 무릅쓰고 계속 길을 달리거나 다시 새로운 길을 가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 것이다.

 

이처럼 우리는 살면서 오래된 길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시작해야 할 때가 있다. 이 모든 선택 앞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길이 무엇인지 판단하는 것이다. 다른 사람이 걸어간 길이 자신에게는 적합하지 않거나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. 무조건 다른 사람의 길을 따라가기에만 급급한다면 우리는 진정한 자기만의 길을 찾지 못할 것이다.

 

- 당신만의 길을 만들어야 한다. 다른 사람들의 길을 따라간다면 영원히 길을 잃고 헤맬 수도 있다.

 

<버니 S. 시겔의 마음 처방전 중에서>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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